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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임신 16주!!평범할랑말랑한일상/육아공부와 일기 2015. 3. 22. 15:27
3/21 이제 16주 +4일 되는 지끔이를 보기 위해 병원에 방문!
9시에 갔는데 이미 8시 반부터 접수를 받았는지... 우리 순서는 모니터에도 보이지 않는 뒤~~~
그래도 10시쯤 되니 들어오라고 하여 들어가자마자 두근두근 초음파!! 똭~
이제는 일반 초음파로 가면 화면 한가득!! (분명 6주때는 점하나였는데!!)
지끔이 엄마의 배가 불러오는 량이 상당하더니.. 이자식 뭔가 큰데??
아들인가?? 하는 순간 보여주는 이모습!!
위에 닭다리(?) 같은 느낌의 오른 발과.. 밑에 왼발 사이에 무언가가 자리잡고 있는 모습!
그렇다.. 아들임을 확인 하는 순간이었다.!!
이렇게 우리 지끔이는 아들인 것으로 확인 되었다
아들과는 함께 할 수 있는 활동들이 많으니 (딸보다는 상대적으로~) 아들을 위해 해줄 수 있는 놀이등등을 알아봐야 할 때인가 ㅎㅎ
어쨌든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나줘서 너무 고맙구~
언능 멋진 대장군의 모습으로 태어나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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