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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에서 Ecto로 Tistory 블로깅 하기미운영카테고리/MacLife 2011. 12. 17. 03:00
Tistory에선 접근성을 높여주는 블로깅 API를 지원한다.
맥에서 이를 잘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은 바로 Ecto라는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것이다.
바로 이렇게 생겨 먹은 프로그램에 자유자재로 이용가능하기에, 먼가 아무래도 불안하고 어색한!!
웹상에서 글을 쓰는 불편함이 해소가 된다.
왼쪽에서 카테고리를 고르고 오른쪽에서 이렇게 글을 쓰면 되고, 필요한 스샷은 그때 그떄 Shift+CMD+4로 긁어 서 올리면 되니
머 거의 불편함 없이 메모장 정리하는 수준의 블로깅이 가능하다.
이러면 머, 그냥 메모장 정리하듯 내 공간을 만들어 가면 되겠다~~라고 생각을 해본다.
어쨌든 궁금해 할 사람들을 위해 간략히 맥에서 Ecto 사용하는 방법을 설명하도록하겠다.
나름의 삽질이 약간 동반 되었으므로, 공유하는 것이다잉~~ (Tistory에서 나온 가이드는 약간 다르다.. 잘 안된다.. 내꺼만 이상한가..)
먼저 Ecto를 다운 받자.. 미안하지만 아직 글에다 직접 링크거는게 모르겠다. 그래서 주소를 적는다.
http://infinite-sushi.com/software/ecto/download/ <-- 이곳에서 Ecto를 받자. 최신인 Lion 쓰는 사람들은 젤 숫자 높은 10.5를 받자.
그러곤 설치~까지도 없고 그냥 압출 풀어 실행하면 된다. (자주쓸꺼면 응용프로그램으로 옮겨놓거나 자신이 아는 곳에 옮겨놓으면 되겠지용)
실행하면 계정 설정만 하면 되는데 이게 애매~~~하다잉
계정 설정 전에 Tistory에서 확인 해둘 것이 있다.
1. BlogAPI 비밀번호(인증키)
2. BlogAPI 사용체크 후 확인
(BlogAPI는 관리메뉴에서 글설정 -> BlogAPI에 가면 있다, 여기서 API사용을 사용으로 해놔야~ 정상 작동을 하니 해매지 말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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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Title -> 아무거나 적으면 된다. 자신만 구분 할 수 있게 (여러개 블로그 운영하는 사람들에겐 각 블로그 이름을 적으면 되겠지)
Access Point -> 자신주소.tistory.com/api -- 요 '/api'를 추가로 넣는다.
System은 MovableType
User Name :로그인할때쓰는 이메일 주소
Password는 앞서 BlogAPI가면 써있는 인증번호를 입력하면 된다.
모 대충 이런식이 되면, SAVE를 누르면 자신이 올린 글이 다운로드가 될 것이다.
그럼 New를 눌러 글 작성 후 Publish를 눌러 블로그에 올리면 된다.
여기서 주의사항! 장문의 글을 쓰기전엔 꼭 테스트를 해보자!!
나는 나름 공들여 만든 첫 블로그 글이 헛되이 날아가… 시작하자마자 때려치울뻔한 위기를 겨우 넘기고
재작성에 성공했다.. ㅋㅋ 다들 그런일 없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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