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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쿼드롭터 이거슨 분명 새로운 시작이 될듯 하다
    나름 전문가/Vision for Robotics 2014. 1. 14. 19:47

    기존에 서비스 로봇, 퍼스널 로봇하면 안정적으로 이동이 가능한 모바일 로봇이 대세였다.


    아무리 우리친구 휴보가 뛰어다닌다고 한들 걷는 데만 어마어마한 액수를 투자해야하는 휴머노이드는


    아직은, 개개인 또는 서비스 로봇 세계에서 발을 들이기는 힘들다. 그래서인지 아직까지 우리 주변에 


    로봇 또는 그 비스꾸무레 한것은 대부분 바퀴를 달고 이동하고있다.


    예외는 있다. 어마어마한 안정성과 수송력을 가진 Boston Dynamics의 빅독이라는 미친친구

          

                         험난한 지형에서 무거운 수송 물자를 안전하게 옮길 수 있을 것으로 예상 되는 빅독은


                         로봇 세계에서 지상 이동에서 만큼은 갑이라고 본다 (지극히 개인적 생각)



    그러던 중 아래와 같은 뉴스 보도를 봤다



    보는 순간 오~ 이제 저런게 날라 다니면서 일해주면 편하겠네?


    그뒤에 문득 찾아오는 생각.... 영화와 만화속 장면들... 특히 요놈이 생각나더라...



    바로 플러버에 나오는 날라다니는 친구... 직접 말은 몬하지만 TV영화들의 대사를 조합해서


    주인공과 소통하는 똑똑하고 귀여운 이친구.


    그동안 어떻게 하면 둔턱을 잘 넘어갈까? 계단은 무슨수로 오르락하지? 라는 고민으로 힘들었던


    서비스 로봇들 (특히 대장급인 로봇청소기...)에게 있어 '날아 다닌다' 는 개념은


    로봇이 갖는 이동의 제약을 완전히 해소하는 개념이 되겠다.


    이미 (나보다 먼저 이런 사실을 깨달은 횽아들이...) 드론에 대한 연구와 노력을 계속 해오고 있고


    일단 개개인에게 보급 되는 쿼드롭터 중 가장 지능이 높은 놈은 AR.Drone인듯 허다


    쿼드롭터 특유의 직관적이고 안정적인 비행 능력과 더불어


    GPS 기반해서 아이패드에서 지정한 경로로 지도를 트랙킹하고 제자리로 돌아오는 능력 까지 갖춘 무서운 녀석이다..


    API 등이 오픈 되있고 안드로이드, IOS 모두 호환성이 높은 놈인데.....


    거기에 서비스 적인 요소 몇가지만 결합된다면 택배 배송을 넘어선 새로운 시장을 열수도 있을 것 같다.


    한번 사서 만져나 볼까........ㅋㅋ


    사게 되면 본격적으로 쿼드롭터를 이용한 개발 스토리를 스멀스멀 적으며 내 블로그를 활성화해 보도록 하겠다.


    아자아자자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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